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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선 항공노선·요금 합리화 방안 모색한다
글쓴이 : 변순희 (2023-03-15) HIT : 841

국내선 항공노선·요금 합리화 방안 모색한다


15일 국회의원회관서 세미나
제주지역 국회의원 등 주최
국토부 및 국내항공사 참여

국토교통부는 물론 항공사와 각종 전문가가 참여한 가운데 불합리한 국내선 항공노선과 요금체계 개선방안을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최인호, 송재호, 김한규 국회의원은 15일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에서 국내선 항공노선 및 요금합리화 방안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교통법안심사소위원회 소위원장인 최인호 의원이 참여하는 이번 세미나는 불합리한 국내선 항공노선과 요금체계 개선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김병국 대구대학교 교수가 국내선 항공수요 전망을 분석·예측하고 이같은 동향에 대응하기 위한 정부·기업 정책사업 방향을 제안한다.

아울러 김명준 제주도 공항확충지원과장이 안정적인 국내선 항공좌석 공급을 통한 도민·관광객 불편 해소 필요성을 설명한다.

특히 김영혜 국토교통부 항공산업과장이 패널로 참여해 국토교통부 입장과 향후 정책 추진방안을 공유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더불어민주당 김우철 국토교통 전문위원, 윤문길 항공대학교 교수, 강봉석 제주관광공사 관광산업혁신그룹장, 박정수 대한항공 노선담당 상무, 송경훈 제주항공 경영지원본부장, 좌동철 제주기자협회장 등이 패널로 참여한다.

위성곤 의원은 "국내선 항공이 대중교통으로서의 성격이 커지고 있는 만큼 노선과 운임에 대한 정부의 관리·지원 필요성이 크다"며 "국내 항공사들 역시 좀 더 책임감을 갖고 국내 노선 서비스 향상에 나서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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