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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예술인 숙원 '제주예술인회관' 건립 첫발
글쓴이 : 변순희 (2023-01-25) HIT : 710

지역 예술인 숙원 '제주예술인회관' 건립 첫발


제주예총, 건립추진위 구성
올해부터 사업 부지 물색
"도민과 예술인 위한 공간"

대구 예술인회관인 '대구예술발전소' 내부 프로그램 진행 모습. 사진=대구예술발전소
대구 예술인회관인 '대구예술발전소' 내부 프로그램 진행 모습. 사진=대구예술발전소

제주 예술인들의 숙원 사업인 '제주예술인회관(가칭)' 건립 사업이 올해 첫발을 내딛는다. 예술인회관 건립은 도내 예술인들의 독립적인 연습공간을 제공하고, 도민들에게 창작물을 선보이기 위한 사업이다.

한국예총 제주특별자치도연합회(회장 김선영, 이하 제주예총)는 오는 26일 오후 3시 제주문화예술재단 회의실에서 제주복합예술문화센터(가칭 제주예술인회관) 건립추진위원회 발대식을 개최하고, 1차 회의를 진행한다.

추진위는 제주예총 회원 단체장을 비롯해 강용준 제주문학관 명예관장, 김상훈 김만덕기념관 명예관장, 김현민 전 제주도 기획조정실장 등이 포함됐다.

제주예총은 올해부터 센터 건립 부지를 물색하고 사업비 400억원(국비 120억·도비 280억)을 투입해 2030년 완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연습실과 소규모 공연장, 가변형 전시실, 예술역사관, 문화카페, 창작스튜디오 등 공간 조성을 구상하고 있다.

제주예총에 따르면 제주복합예술문화센터는 도내 예술인의 60년 가까운 숙원 사업이다. 창작물을 제작, 연습하고 발표할 수 있는 공간이 필요하다는 이유로 예술인들로부터 독립적인 회관 건립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됐다.

그러나 뾰족한 대책을 마련하지 못하고 표류하다 지난해 윤석열 대통령이 대선 후보 당시 지역 주요 공약에 '제주예술인회관 건립'을 포함하면서 다시 수면 위로 떠올랐다.

제주예총은 올해 국내 복합문화센터와 예술인회관 등을 둘러보고 제주복합예술문화센터 건립에 벤치마킹할 계획이다. 예술인회관 보유 지역은 경상북도(경북예술센터)와 대구광역시(대구예술발전소), 부산광역시(부산예술회관) 등이다. 

김선영 제주예총 회장은 본보와의 통화에서 "오랜 기간 도내 예술인들이 바래왔던 회관 건립이 대통령 공약에 포함되면서 추진동력을 얻게 됐다"며 "예술인 뿐만 아니라 도민 모두를 위한 공간을 마련하기 위해 단계를 밟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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