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 난치병 학생 139명에게 1억8300여만원이 지원된다.

제주도교육청은 지난 15일 난치병 학생 지원 심사를 위한 '난치병 학생 지원위원회'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난치병 학생 지원은 '혼디 희망 난치병 학생 지원사업'을 통해 이뤄지는 것으로

도교육청은 암과 중증의 심·뇌혈관계질환, 희귀 질환을 앓고 있는 학생들에게 학습권

(온라인 강의 및 예체능 학원비) 및 건강권(비급여 진료비, 도외 진료 체재비) 등을

 지원하고 있다.

 

이날 회의 결과 도내 난치병 학생 총 139명에게 1억8333만570원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학교급별로는 유치원 4명, 초등학교 69명, 중학교 27명, 고등학교 26명,

특수학교 13명에게 지원비가 지급될 예정이다.

제주도교육청 관계자는 "난치병을 앓고 있는 학생에 대한 맞춤형 지원을 지속할 것"

이라며 "난치병 학생들이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도교육청은 2022년 난치병 학생 지원을 위해 총 2차례 집중신청 기간을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 마지막 집중신청 기간은 내년 1월로 예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