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제주단은 최근 관광객이 늘어나면서 인력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한 제주지역

관광업계에 AI 서비스로봇을 확산한다고 밝혔다.

21일 KT제주단에 따르면 도내 음식·숙박업 등에서 늘어난 수요를 반기고 있지만

종업원을 구하기가 점점 힘들어지면서 AI 서비스로봇을 도입한 도내 60개 업체

업주들은 인력난 해소에 큰 도움이 됐다고 호평하고 있다.

특히 도내 AI 로봇 확산은 KT제주단이 선도하고 있다.

 

키오스크 전문기업과 협력해 개발한 'AI 서비스로봇-키오스크' 융합 모델을 오는

23~26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카페창업박람회 '2022 제주카페스타'에서

시연할 예정이다. 박람회에서 관람객이 무인 키오스크에서 음료를 주문하면 연동된

AI 서비스로봇이 서빙하는 모습을 시연한다. 최신 방역기술과 로봇을 결합한

AI 방역로봇도 함께 선보인다.

 

AI 서비스로봇은 100% 자율주행으로 좁은 공간에서도 안전하고 정확한 주행이

가능하다. 키오스크와 융합한 모델을 전국 요식업체와 스크린골프장, 프랜차이즈 매장 등에 단계적으로 확산시킨다는 계획이다.

KT는 AI 호텔로봇도 개발해 투숙객들이 종업원을 대면하지 않아도 되도록 각종

객실용품을 객실로 배달해준다.

 

KT 제주단장 김용남 상무는 "올해 하반기까지 키오스크와 AI서비스로봇간 기술 연동을

 마무리하고 도내 보급을 확대해 인력난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이라며 "호텔, 병원, 공공기관 등에는 AI 방역로봇을 확대 보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