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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코로나19 먹는약 처방
글쓴이 : 관리자 (2022-01-14) HIT : 84

지난 13일 2만1000명분 국내 도착
고위험군 중등증·경증 우선 투약
제주 70명분 할당, 잠정대상 3명


미국 화이자사의 코로나19 먹는 치료약 '팍스로비드'. (사진=연합뉴스)
미국 화이자사의 코로나19 먹는 치료약 '팍스로비드'. (사진=연합뉴스)

 

 

내일(14일)부터 제주에서도 고위험군 경증 환자 등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경구용(먹는) 치료제가 처방된다.

13일 보건복지부와 질병관리청 등에 따르면 미국 제약사 화이자가 개발한 코로나19 먹는 치료제 '팍스로비드' 2만1000명분이 국내로 들어왔다.

이는 정부가 화이자와 계약한 물량 76만2000명분 가운데 일부로, 이달 말까지 1만명분이 추가로 들어올 예정이다.

이날 도입분은 14일부터 바로 코로나19 환자들에게 처방된다. 제주에 할당된 물량은 70명분이다.

먹는 치료제 처방 대상은 현재 재택치료중이거나 생활치료센터에 입소한 경증 또는 중등증 환자다. 그중에서도 65세 이상 고령자와 면역저하자에게 우선 처방한다.

생활치료센터 입소자는 전담 의료진이, 재택치료자는 비대면 진료 이후 의사의 처방을 통해 지정 약국에서 조제하면 주로 보건소 직원이 직접 배송한다.

투약 시점은 증상 발현 5일 이내로, 무증상자는 투약 대상에서 제외된다.

13일 0시 기준 도내에서 격리 치료를 받는 사람은 156명으로, 이 가운데 잠정 대상자로 점쳐지는 65세 이상 환자는 3명이다.

앞선 임상시험 결과에 따르면 팍스로비드는 투여시 고위험군 경증과 중등증(경증과 중증 사이) 코로나19 환자의 입원·사망 위험이 88%가량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까지 보고된 부작용은 미각 이상, 설사, 혈압 상승 및 근육통 등 경미한 증상으로, 정부는 안전성 문제는 크지 않다고 보고 있다.

다만 정부는 팍스로비드와 함께 복용해선 안 되는 23종의 병용금지 성분 등에 대한 주의를 강조했다.

한편 13일 오후 5시까지 도내에서 5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지난 11~12일에도 각각 5명, 7명이 확진되면서 올해 처음으로 한자릿수대 발생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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