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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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가 천연잔디축구장을 동호인 등에게 시범 개방한다.

이에 따라 시는 다음달 1일부터 31일까지 강창학종경기장B구장, 효돈축구공원,

공천포전지훈련센터, 중문축구장, 예래동체육공원 등 서귀포 지역

천연잔디 축구장 5개 구장을 개방한다.

시는 우선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주중에는 엘리트팀을 대상으로 연령별로 구장을

배정하고, 토요일과 일요일 등 주말과 공휴일에는 동호인 등에게 경기장을 배정할

방침이다.

 

개방시간은 오후 2시부터 오후 오후 7시까지 1회당 1시간 50분으로,

시는 1일 2회 배정한다.

다만 사용신청 결과에 따라 팀별 사용일정은 변경된다.

사용료는 기존 사용시간 조정 및 동호인 할인 혜택 등을 통해 기존 사용료의 25%

수준이고, 서귀포 지역 초·중·고등학교 엘리트팀은 사용료를 전액 감면한다.

 

시가 천연잔디축구장을 시범 개방하는 것은 시설 사용료가 비싸고, 잔디관리

가 까다로워 그동안 서귀포 지역 천연잔디 축구장을 전국·국제단위 축구대회와

전지훈련팀 유치 등에 한정된 활용도를 확대하기 위한 조치다.

한편 경기장 사용 신청은 서귀포시체육회 온라인 예약시스템(http://stadium.seogwiposports.org/)을 통해 오는 28일부터 할 수 있다.